[아시아경제 정선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농어촌 발전의 밑거름이 될 농어촌지역개발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6일 전남대학교에서 공사 직원과 지역개발 과정 교육생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교육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행윤 본부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보존이 잘 된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어촌 미래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지역개발 전문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백장선)과 협약식을 갖고 농어촌 지역개발 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미래 지역개발 관리자 양성을 위한 전문과정을 위탁 운영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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