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국내 업계 1위 장류 브랜드인 '해찬들'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광고 역시 배우 신하균이 '자연의 시간표대로'라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광고는 자연이 해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봄·겨울' 편은 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 '입춘대길' 대문을 활짝 열고 심호흡을 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잔잔한 영상에 신하균의 부드러운 나레이션과 더욱 깊어진 장맛을 한껏 음미하는 표정이 깊고 인상적이다.박용철 CJ제일제당 해찬들 과장은 "해찬들의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올해도 광고뿐 아니라 공장견학과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기다림의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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