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그는 “시민과 소통하지 않은 일방적인 정책은 실효성이 없는 빈껍데기일 뿐”이라면서 “이번 키오스크를 설치, 분산돼 있던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민원 데이터를 통합하는 작업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통합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고 함께 고민하고 나누어 나가겠다고 했다.특히 김 의장은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키오스크 아래 부분을 빈공간으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음성을 녹음해 등록할 수 있게 해 컴퓨터 자판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편리하게 민원접수를 할 수 있게끔 마련했다고 했다.아울러 민원접수기능 외에도 의정 홍보동영상을 상시 송출해 홍보기능을 수행하는 점도 특기할 만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김 의장은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 본관과 의원회관에 시의회 무인민원접수창구가 생겼다”며 “시의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민과 소통의 가교역할이 될 수 있는 접점지역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민원통계데이터 작업에 매진해 더욱 다양한 유의미한 통계자료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별, 이슈별, 분야별, 연령별 통계자료 등 다양한 통계를 산출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도 내비췄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