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지진희,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조한, 헬로비너스, 김새론, 칸앤문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피자전문점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함께 하는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최종 본선 무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3월 2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아리랑홀에서 열린 이번 최종 본선 무대는 참가자들의 화려한 댄스, 보컬, 연기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 외에도 검도, 밸리댄스, 바이올린 연주 등의 다채롭고 열정 가득한 무대들로 채워졌다. 이날 진행된 ‘아이틴 오디션’에서는 1차 서류접수에서부터 시작해 총 10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 가운데 조장관, 맹주원, 윤산하, 노효정, 김우진이 최종 오디션을 거쳐 탑5로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 탑5에게는 아이돌 그룹 데뷔기회,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 지원, 판타지오 제작 작품 출연기회,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아이틴 오디션’ 작사/작곡 부문의 최종 결과는 이번 주말에 발표되며 이달 중 피자송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의 심사위원 및 응원단장으로는 공동 주최사인 판타지오 음반사업본부와 미스터 피자, 후원사인 곰TV 담당자 외에도 세계 락킹댄스부문 챔피언 칸앤문과 명품 아역 김새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새론은 아이틴 참가자들에게 “꼭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는 깜찍한 응원을 전달, 꿈을 위해 도전하는 또래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고. 그 뿐 아니라 새롭게 선발되는 아이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디션장을 찾은 꽃미남 아역 전문 배우 강찬희를 비롯한 선배 아이틴들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최종 본선 무대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번 오디션의 주최측인 판타지오 음반사업본부 관계자는 “선발과 동시에 연예활동이 가능한 ‘아이틴 프로젝트’만의 장점으로 인해 해마다 ‘아이틴 오디션’이 연예인을 꿈꾸는 키즈&주니어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발된 아이틴들이 향후 엔터테인먼트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지난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데뷔시킨 데 이어 엔터테인먼트 영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아이돌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방송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할 계획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