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시청률 8.9%를 기록, 지난 2월 25일 방송분 10.0% 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었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8%, MBC '토크클럽-배우들'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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