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봄을 맞아 딸기, 블루베리 등 건강에 좋은 제철 과일을 활용한 ‘힐링 업’ 도넛 8종과 ‘에너지 업’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베리 필드’는 도넛 속 가득한 과일 필링에 블루베리 슈가 파우더가 올려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필링 속 베리에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가격은 1200원.‘스트로베리 플라워타트’와 ‘블루베리 플라워타트’는 딸기와 블루베리 과육이 듬뿍 올려져 있어 크림치즈와 함께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한 필링을 넣은 ‘스트로베리 에끌레어’와 ‘블루베리 에끌레어’도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가격은 플라워타트 1600원, 에끌레어 1200원.던킨도너츠는 산뜻한 봄 향기를 담은 음료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라임 모히또 에이드’는 알싸하고 시크한 라임 베이스의 칵테일 음료로 상큼하고 톡쏘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음료인 ‘에너지 업 자몽 스무디’, ‘에너지 업 레몬 스무디’ 는 과라나 추출물과 포도당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라임 모히또 에이드 4200원, 에너지 업 스무디 49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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