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4일 업계 최초로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까지 가입이 가능한 ‘롯데마이펫보험’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술, 입원시 의료비를 담보하는 ‘수술입원형상품’ 과 통원진료까지 추가 보장하는 ’종합형상품’으로 구성돼 있다.‘수술입원형상품’에 가입하면 수술 1회당 최고 150만원, 입원 1일당 최고 10만원까지 담보하며 ‘종합형상품’ 가입시 통원 하루당 최고 10만원까지 추가 보장한다.6세 이하 반려동물만 가입이 가능한 기존 보험과 달리 신규가입할 경우에는 7세까지, 갱신시에는 11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롯데마이펫보험’은 가입기간 1년 보장으로, 납입주기는 일시납, 2회납, 4회납, 12회납으로 구성돼 있다.월납시 월평균 보험료는 3세 기준 수술입원형상품(자기부담금 30%) 가입시 1만원, 통원을 포함한 종합형상품 가입시 월 4만원 수준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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