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3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한 ‘하이원 사진공모전’에서 신병문씨(경기도 성남거주)가 출품한 '하이원의 가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월 28일 발표된 하이원 사진공모전 당선작에는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입선 71점 등 총 80점이 선정됐다. 대상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2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입선작에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주어진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총 43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출품작들의 수준도 전반적으로 높아 심사위원단이 우열을 가리는데 애를 먹었다는 평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사진공모전을 통해 하이원리조트와 우리 지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새삼 느꼈다"며 "하이원과 지역을 홍보하는데 사진공모전 당선작들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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