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천만 돌파 기념 특별 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한국영화 사상 8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1천만 돌파 기념 박신혜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7번방의 선물’ 배급사 측은 28일 오전 류승룡, 갈소원,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특별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딸 바보’로 분한 류승룡과 큰 예승 역의 박신혜가 하트를 그리고 있으며, 작은 예승 역의 갈소원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고 있다. 세 사람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특히 지난 18일 스물 세 번째 생일을 맞은 박신혜를 위해 류승룡, 정진영 등 7번방 패밀리들이 손수 작성한 친필 메시지로 가득 채운 포스터를 선물했다.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7번방의 선물’ 가족들에게 받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선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7번방의 선물’은 1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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