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독일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 지표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독일 GfK연구소는 3월 국내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대비 0.1 포인트 오른 5.9를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GfK연구소는 "금융 시장이 올해 안정세를 유지한다면 소비자 심리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가정하에 소비는 올해 독일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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