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다짐결의대회, 실천 약속 손도장 찍기,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새마을운동 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시 학동 쌍봉사거리와 서교동 서시장 등에서 ‘Oh! Yeosu 4대 시민운동’ 실천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2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약 300여 명은 ‘Oh! Yeosu 4대 시민운동’ 자율 참여와 실천을 위한 다짐결의대회를 비롯해 청결활동 참여, 실천 약속 손도장 찍기,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펼쳤다.명경식 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Oh! Yeosu 4대 시민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식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Oh! Yeosu 4대 시민운동 실천 캠페인을 통해 여수시민들의 열정이 재 점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Oh! Yeosu 4대 시민운동’은 여수시가 ‘세계로 웅비하는 4대 미항’, ‘세계 사람누구나 와보고 싶고 와서 살고 싶은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교육 문화 수도’ 여수 건설을 위해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바탕이 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청결·질서·친절·봉사)’을 계승해 펼치고 있는 시민운동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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