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롬써어티, 지난해 적자확대..약세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프롬써어티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내림세다.27일 오전 10시4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보다 45원(2.51%) 내린 1750원을 기록 중이다.전일 프롬써어티는 장종료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96억6751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9억6132만원으로 전년대비 58.0% 감소했다.프롬써어티 측은 "반도체 검사장비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매출감소 및 연구개발비가 증가와 스톡옵션부여에 따른 주식보상비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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