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인기 있는 미인의 기준 중 하나로 ‘동안’을 꼽을 수 있다. 아이돌 가수들의 평균 연령이 매년 낮아지면서 뽀송뽀송한 피부에 동안 미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어려 보이기 위해 값비싼 화장품들을 사용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 효과를 체감하는데 오래 걸리고 심지어 효과가 미미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주름은 화장품 만으로는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통해서 주름제거시술을 받고 있다. 주름제거시술에는 다양한 시술 방법들이 있지만, 이중 안전하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 중 하나로 이지리프트가 있다. 이지리프트는 공인된 코크(cog)실을 이용하여 볼처짐현상과 주름을 함께 개선해준다. 또한 3개월이 지나면서 진피층의 콜라겐재생이 이루어져 피부 톤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마취 또한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실밥제거를 할 필요가 없으며 세안과 화장도 당일에 가능하다. 무엇보다 큰 메리트는 시술시간이 30분 안팎이라는 점이다. 시너지성형외과 정경인 원장은 “감당하기 힘든 무리한 시술로 인해 피해를 입는 환자가 많은데 어떤 시술을 받더라도 풍부한 시술경험과 실력,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한 순간의 판단으로 큰 후회와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있다. 안전성과 시술효과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보다 현명하게 판단하여 시술을 선택하고 받아야 한다. 실력과 시술경험 그리고 장비까지 갖춘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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