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UV의 멤버 뮤지가 그동안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뮤지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유명가수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함께 UV로 활동하는 MC 유세윤 때문에 CF모델료 10억을 놓친 사연을 전하며 숨겨뒀던 입담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샘 해밍턴, 낸시 랭, 뮤지, 성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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