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KJB광주은행은 엔화대출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원화대출로 대환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엔화대출 원화대환 우대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우대서비스는 광주은행에 엔화대출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원화대출로 대환을 신청하면 환율을 최고 70%까지 우대하여 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더불어 대환되는 원화대출에 대하여 최고 1.5% 범위 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되도록 했다.이정학 기업영업전략부 부장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은행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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