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생청 과학탐험대'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암웨이의 창의인재육성사업인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이하 생청 과학탐험대)' 발대식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치러졌다.한국암웨이 사업자들의 자발적 기금모금 및 후원으로 추진되는 '생청 과학탐험대' 사업은 2년동안 낙도 및 오지 10개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담당교사와 지도교수, 대학생멘토의 지도에 따라 지역별로 특화된 연구과제를 수행해 창의적인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한국과총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와 한국암웨이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백령도 임자도 등 4개 초등학교에서 각 10명씩 선발된 40명의 학생과 책임교사, 지도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50명의 '생청 과학탐험대' 단원과 지도교사 20여명은 도서 산간 오지의 생태환경 연구, 상반기 생각하는 청개구리 페스티벌 참석, 해외탐방 등의 기회를 체험할 예정이다. 생청 과학탐험대 프로젝트는 백령도를 포함한 총 5개 지역 아동들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2014년까지 총 10개 지역 아동들에게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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