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대방동 중외제약 본사 조감도
구는 민선 5기에 접어들면서 지역개발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친 결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신대방동 구 중외제약 부지 관광호텔 건립사업, 구 보건산업진흥원부지 복합용도 개발사업, 원불교 세계본부 건립사업 등 주요 민간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5년까지 매년 300여 개 장?단기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이들 사업장 주변의 식당 주유소 숙박업소 소규모자재 관련 업소에 활기를 불어 넣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구는 지난해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등 이들 대형 개발 사업자와 시행사들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역주민의 고용확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고삐를 당겼다.문충실 구청장은 “이들 대형 민간개발 사업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도시브랜드 개발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