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마이네임이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마이네임은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세컨드 싱글(MYNAME SECOND SINGLE)'의 타이틀 곡 '그까짓거'를 열창했다.마이네임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를 누비는 마이네임에게서는 일본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그까짓거'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최신 트렌드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레트로 사운드를 섞은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샤이니, 씨스타19, 김태우, 문희준, 허각, 레인보우, B.A.P, 알리, DMTN,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팬텀, 마이네임, 톡식, 빅스, 디셈버 DK, 다소니, 아이콘보이즈, 스피드, 익사이트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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