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우리은행은 소속 농구단인 한새농구단에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에 우승 보너스금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너스금리 제공은 지난 21일 한새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한 기념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해 올해 1월1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20%에 농구단이 플레이오프 진출시 0.1%p, 챔피언결정전 진출시 0.2%p, 챔피언결정전 우승시 0.25%p를 우대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한새농구단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됨에 따라 만기시 우대금리 포함 3.40%의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달 15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경우에는 최종 3.45%의 금리가 제공된다.한편 우리 점프UP한새 정기예금은 지난달 18일까지 최종 1만8426계좌 2830억원이 판매됐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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