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황찬성, '7급 공무원'에 시원한 지원사격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황찬성의 드라마 7급 공무원 지원사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황찬성의 첫 출연 때 공도하가 운동을 하며 ‘총알 복근’을 선보이고, 김수현이 런닝머신위에서 콜라병 몸매를 뽐낸 장소가 다름아닌 황찬성이 운영하는 헬스장 이었던 것.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는 황찬성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몸짱 아이돌로, 평소 꾸준한 하드트레이닝을 해오며 운동을 즐겨 하는 황찬성은 지난 해 청담 CGV건너편에 자신의 이름을 딴 헬스장 ‘CS GYM’을 오픈, 활동과 병행하며 운영 중에 있다. 헬스장의 CEO격인 황찬성은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촬영장소가 필요할 때 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적극 지원 사격 해 왔다는 후문이다. 7급 공무원 드라마의 적극적 SNS 홍보뿐 아니라 촬영 장소까지 제공하는 황찬성의 ‘7급 공무원 무한 사랑’은 드라마 관계자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황찬성의 물오른 연기가 빛나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