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3월 3일까지 현대 혼수 가구 페어를 열어 침대, 소파, 식탁 등 혼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무역센터점, 목동점, 미아점이 22일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하며, 신촌점 3월 1일~3일 등 경인지역 주요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혼수 가구 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에이스 침대, 시몬스 침대, 템퍼, 다우닝, 디자인 벤쳐스 등 총 20여개 유명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물량 30억원, 최대 할인율 40%로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총 30여개의 실속형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흙표흙침대 298만원, 템퍼 푸톤 65만원, 한국가구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11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가구 구매시 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10만·15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예비부부를 겨냥한 마일리지 혜택 확대에 나선다. 이번 봄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클럽 웨딩의 구매 금액별 마일리지 적립율을 5%로 상향 조정하고 상품권 증정 기준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또한 적립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