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스마트기기 전문업체 브릴리언츠는 조인성, 송혜교 등의 출연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자사 스마트TV ‘Daum TV Inside’를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릴리언츠는 이를 기념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 사람 중 매일 10명을 선정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10일간(주말 제외) 브릴리언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rilliantts)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브릴리언츠 공식 홈페이지(//brillianttstv.com)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Daum TV Inside’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첫 회에서 오영(송혜교 분) 아버지 방에 등장했으며 앞으로도 극 중 오영의 집 소품으로 활용된다. 드라마 속 재벌가에서 사용하는 TV로 등장하는 브릴리언츠의 ‘Daum TV Inside’는 Daum TV 플랫폼을 탑재한 일체형 스마트TV로 3만500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모바일 솔루션 기반 칩셋을 적용한 빠른 반응 속도, 광시야각 패널 사용, DTS 지원 등 고사양 스펙을 자랑한다.브릴리언츠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 가까이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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