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오는 20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95% 원금부분보장형 ELS 1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이번 KB STAR ELS 제392호 상품은 한국가스공사 보통주와 엔씨소프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 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 가격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8.50%의 수익이 지급되는 스텝다운형 구조이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어느 한 종목이라도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KB STAR ELS 393호 상품은 제일기획 보통주와 S-Oil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95% 원금부분보장 상승형콜 구조이므로 최대 5%의 투자손실위험이 있지만, 만기 시에 상승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상승률의 93%를 만기수익률로 지급하여 향후 주가 상승 시 취할 수 있는 최대수익의 제한이 없는 상품이다. 청약 규모는 각 30억원이며 개인별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은 20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KB투자증권 지점과 K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청약접수를 위한 KB투자증권의 증권연계계좌는 전국 KB국민은행 지점을 비롯해 우리, IBK, 한국씨티, SC제일은행과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99-7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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