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영FBC는 러시아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Beluga)' 2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벨루가는 벨루가 노블(Beluga Noble)과 벨루가 골드 라인(Beluga Gold Line)' 2종이며, 가격은 각각 11만원, 45만원이다. 롯데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벨루가는 러시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보드카이며, 러시아 시베리아 청정지역 지하 33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와 러시아 평원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순수한 몰트 그대로 담은 순도 100%의 보드카이다. 일반적인 보드카는 위스키와 달리 오크통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은 대표적 증류주인데, 벨루가의 경우 노블라인은 30일, 골드라인은 90일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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