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엔쓰리, 경영권 매각 무산에 하한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엔쓰리가 경영권 매각 작업 해지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거래일 보다 235원(14.73%) 내린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이엔쓰리는 "현 최대주주인 사보이 F&B 외 7인이 제이씨에이치홀딩컴퍼니 외 3인에게 지분 34.98%(507만4,319주)를 양수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사보이 F&B는 작년부터 이엔쓰리의 경영권을 포함 보유주식을 매각하고자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2월과 7월에 매각을 추진했다가 인수인 측이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아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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