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성공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유관기관 회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식약청, 전남도, 전남도보환연, 조직위, 시 보건소 전략적 연계'

순천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 보건소는 15일 보건의료상황실에서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시 보건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광주식약청 지영애 청장, 전남도 장문성 식품안전과장, 강성득 보건소장, 보건위생과장,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 식품약품분석과장, 정원박람회 조직위 환경안전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의내용은 정원박람회 식음료안전관리 협의회 설치 및 운영방안, 박람회장 내·외 식음시설 안전관리 방안, 식약청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운영 및 수거검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박람회 기간 식중독이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빈틈없는 식음료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식품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식음료 안전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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