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소별 책임관리제에 따른 박람회장 내 주요 지점 및 역할 파악"
조충훈 순천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있다.
전남 순천시 전 공무원들이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15일 ‘박람회장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장 현장학습’은 권역별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 공유 및 주요역할을 파악하는 자리로 국소별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장 현장학습’을 통해 직원들이 권역별로 주어진 역할을 숙지하고, 관람객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 사항이나 미흡한 점은 즉각 개선하여 감동과 품격 있는 정원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충훈 순천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장 현장학습을 통해 순천미래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전 직원들의 관심과 역량을 응집, 기필코 성공 개최하여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 세계에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앞서 지난 1월 권역별 운영지원을 위하여 정원박람회 상황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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