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춘천에 3번째 상상마당 개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T&G는 강원도 춘천시에 3번째 상상마당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KT&G는 춘천시 삼천동에 위치한 어린이화관과 강원도 체육회관을 매입해 올해 안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후 공연장, 전시장, 강의장,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관련 체험 시설과 함께 숙소와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적 문화예술 체험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상상마당은 KT&G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연간 방문객이 120만명에 달한다.이응출 KT&G 사회공헌부장은 "수도권에 인접한 춘천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상상마당 춘천은 문화예술의 대중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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