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기업인 미국 월트디즈니가 5년만에 금리변동부사채(floating rate bond) 발행으로 5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이르면 12일부터 2년만기 금리변동부사채를 발행할 수 있으며, 채권신용등급은 무디스 기준 A2등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트디즈니의 금리변동부사채 발행은 지난 2008년 4월이 마지막이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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