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이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법인인 ‘라인플러스’를 설립한다. NHN은 6일 조회 공시에 따르면, 라인플러스는 한국에 설립되며, 한국 및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된다.대표는 NHN재팬의 신중호 이사로 내정됐으며, NHN 재팬60%, NHN 40%의 지분구조로 총 4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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