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커피와 초콜릿 세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시즌 스페셜 커피로 출시된 '더블 딥 모카'는 진한 초콜릿 베이스와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스팀밀크와 함께 혼합한 후 생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기존 카페모카보다 초콜릿과 커피의 농도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모카치노'는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레귤러 5500원, 라지 6000원.초콜릿 선물제품인 '러브인블룸'은 카페 비터, 패션, 다크 초콜릿, 산딸기 캬라멜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수제 초콜릿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가나슈를 이용한 고급 제품이다. 가격은 6500원.이번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스쿠찌는 다음달 14일까지 시즌 스페셜 커피 2종과 티라미스 모카(레귤러사이즈)를 해피포인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23% 할인해주며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뮤지컬 아이다 공연초대권(1인 2매)을 20명, 파스쿠찌 아메리카노 교환 해피콘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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