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설 해명 '티파니' 차 바꿨다고 하더니'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재벌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소녀시대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특히 이들은 '소녀시대는 재벌이다'라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윤아는 올 상반기에만 40억의 수입을 올렸다는 보도를 두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그렇다면, 1년에 80억 정도를 번다는 소리인데, 그렇지 않다. 기사를 보고 넘기긴 했는데 속상한 일이 있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태연은 MC들의 질문에 "집을 구매했다. 화장실은 3개"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또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면서도 "저 역시 많이 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효연은 "최근에 집을 계약하고 왔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꾸며져 소녀시대를 비롯해서 전현무, 공형진,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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