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근엽 2군 재활코치 선임

이근엽 코치(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이근엽 전 부천 북초교 코치에게 2군 재활코치를 맡긴다. 인천고를 졸업한 이 코치는 1991년 태평양에 입단, 1999년까지 현대, 쌍방울 등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2010년 아마추어 심판으로 야구와의 끈을 이어간 그는 2011년 부천 북초교 야구부 코치를 역임했다. 안병원 2군 재활코치와 함께 선수들을 이끌게 된 이 코치는 “불러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프로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단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재활 선수들을 잘 지도해 1군에서 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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