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열애 부인, '동생 보러 왔다니까'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일본에서의 인증샷을 공개, 정소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 보러 왔다니까? 뭐 나 잘 되긴 했나보다. 근데 왜 라면광고 안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지인들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 방문 이후 불거진 열애설을 재치 있게 부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 매체는 이종석과 정소민이 함께 극장에 있었다는 목격담과 일본행 비행기에 동승했다는 제보를 토대로 교제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이종석이 매니저와 일본을 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정소민과는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고 있다.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한편,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 고남순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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