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대설주의보 발령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기상대는 3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헤 5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이날 낮 12시2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30분 현재 2.3cm 눈이 쌓인데 이어 다음날 새벽까지 최고 6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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