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무제한 라운드가 6만5000원?'

군산골프장이 겨울철 초저가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연다. 18홀 그린피가 5만5000원, 6만5000원이면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36홀 또는 무제한 라운드와 숙식을 포함한 1박2일 패키지는 주중 13만원(주말 19만5000원)부터다. 주중은 3월까지, 주말은 2월까지다. 노캐디제를 운영해 원하는 골퍼들은 셀프라운드도 가능하다. 2~6인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단체팀은 주중 대중제에 한해 3팀 당 1명씩 그린피를 면제해 주는 행사도 한다. 군산이 바로 100팀까지 샷건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81홀 코스와 4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대식당, 100실 규모의 골프텔 등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류연진 대표이사는 "고객 감사의 뜻에서 초저가 패키지와 셀프라운드 등을 기획했다"며 "무제한 라운드는 특히 초, 중, 상급의 기량에 맞는 다양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인기"라고 자랑했다. (063)472-335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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