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4가 작업장 화재…1명 부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서울 을지로 4가의 페인트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4가 덕수중학교 옆 건물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행,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1명이 화상을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작업장에서 근무하던 김모(55)씨는 얼굴과 손가락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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