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하나투어가 지난달 역대 월간 해외여행객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1일 오후 2시50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600원(0.85%) 오른 7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LIG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매수 상위 증권사에 올랐다.이날 하나투어는 지난달 해외여행 수요가 전년 같은 달보다 30.7% 증가한 18만5000여명을 기록하며 역대 월간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밝혔다.기존 최고 기록은 15만9000여명의 해외 여행객을 유치한 지난 2012년 8월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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