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 블랙베리 신제품 출시에도 주가 급락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캐나다 리서치인모션(RIM)이 신제품 '블랙베리10' 을 출시했지만 미국의 저조한 경제지표로 인해 주가는 급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마감된 증시서 RIM 주가는 전날보다 12.01%(1.88달러) 급락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투자격언대로 투자들인 신제품 출시를 매도 시점으로 포착한 모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이에 앞서 미 상무브는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를 기록해 14분기만에 역성장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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