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위풍당당 신고졸시대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중기중앙회는 지난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교육 ▲선취업 후진학 정책 홍보를 위한 비전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특성화고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다각화 과정, 기업 인사담당자와 학교 취업부장간 간담회를 개최해 고졸 취업문화 확산에 다각적으로 기여했다.이밖에도 지난 2006년부터 중소기업의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해 고등학생, 대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매년 100여차의 교육과 바람직한 기업관 전파, 중소기업·고졸취업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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