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오롱글로벌은 저동력 폭기·교반 스윙 기술로 환경부에서 녹색기술, 녹색사업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유효기간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2013년 12월19일까지다.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기존 수처리 장비 대비 산소전달율을 58% 개선하고 20% 가량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미 광주시 음식물처리장 등에서 시범 적용 중이며 가격도 해외장치보다 5배 가량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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