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일산 탄현역 일대에서 대규모 복합상가 ‘위브더제니스스퀘어’를 분양 중이다.‘위브더제니스스퀘어’는 총 27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위브더제니스’를 배후에 둔 상가로 연면적만 6만8266㎡에 달한다.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고속도로와 각종 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기대 이상의 수익도 예상된다. 실제 탄현역은 경의선을 통해 공덕역과 서울역에서 30~40분대로 진입할 수 있고 제1~2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원거리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역사내에서는 브리지를 통해 바로 연결돼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지역내 유일한 대형 상가라는 희소성도 있다. 인접한 지역의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어 광역 상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췄다.지하1층은 선큰 몰로 개방성을 최대한 높였으며 지상1층은 스트리트 몰로 편리한 동선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지상2층에는 테라스 몰로 고급 식당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3년 4월말 준공 예정으로 선임대후분양 단지로 미리 설계와 구성을 둘러보고 계약할 수 있다. 분양자와 임차인의 리스크 없이 잔금 납부 후 바로 임대 및 영업이 가능하다. (1577-3025)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탄현역 ‘위브더제니스스퀘어’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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