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이청아가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출연을 확정 지었다.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30일 "이청아가 영화 '멋진 하루' 이후 약 3년만에 '더 파이브'로 스크린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어머니를 살리려고 은아(김선아 분)의 계획에 동참, 살인마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정하 역을 맡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그는 이번 작품에서 그 전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이청아는 "평소 스릴러나 액션 장르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 너무 기쁘고 기다려진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더 파이브'는 연쇄 살인마에 의해 가족을 잃은 한 평범한 여자가 여러 사람들을 모아 복수를 꾸미는 내용을 담았으며 김선아,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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