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SK하이닉스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모바일 D램은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다"며 "모바일용 D램은 구매액 기준 뿐만 아니라 수량 측면에서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전망에 대해선 "올 1분기 기저효과로 D램 시장 성장률은 한 자릿수 중반 하락이 예상된다"며 "낸드는 한자릿수 중반 상승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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