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북한이 전군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준전시 체제에 돌입했다는 보도에 방산주들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31분 빅텍은 전일대비 230원(10.13%) 상승한 2500원을 기록 중이다. 스페코와 퍼스텍, 휴니드도 3~7%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 일간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29~30일 양일간 점검을 완료한 후 핵실험을 실시하라”는 지시를 내린데 이어 전군에 “29일 계엄상태에 돌입하고 전선과 중앙급 부대는 전쟁 준비에 돌입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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