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아산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제3자(임직원) 배정 방식으로 자기주식 9만8675주를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처분 주식의 지분율은 0.45%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처분금액 4억9337만5000원은 임직원에 대한 미지급 급여 지급에 사용할 예정이다.청약 및 주금납입일은 다음달 7일, 주권 교부일은 12일이다.이번 처분으로 현대아산의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3.03%에서 2.57%로 줄어든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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