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SBS콘텐츠허브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14분 현재 SBS콘텐츠허브는 전날보다 500원(3.42%)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와 디지털 전환, 한류 영향으로 앞으로 콘텐츠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SBS콘텐츠허브가 유망종목"이라며 "지상파 플랫폼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와 VOD가격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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