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부광약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57.8% 증가해 165억1761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 또한 해당기간 148.3% 올라 214억4038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45.7% 올라 총 1475억2524만80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관리비 등 비용과 원가를 절감하고 매출이 증가해 이같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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