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설 맞아 101여종 와인 패키지 출시

▲금양인터내셔날 1865세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은 설날을 맞아 약 101여종의 와인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9900원 실속 세트부터 150만원대 명품 와인 세트로 구성했다. 칠레 와인 중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 '1865 세트', '이탈리아 와인 '브로켈 세트', 와인 회사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남미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세트' 등이 준비됐다.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태리 와인으로 알려진 '루피노 1호 세트'도 설 선물세트로 판매된다.아포틱 레드와 화이트로 구성된 와인 선물세트도 준비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유동기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전략부 차장은 "중저가 실속 품목은 그대로 유지하고 애호가들을 위한 파워 브랜드 대표 와인을 선보인다"며 "지난 해 큰 성장세를 거둔 국가들의 신규 와인 품목을 보강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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