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미스터미스터, 이것이 바로 '완전 남자'들의 무대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호소력 강한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미스터미스터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하이웨이'(Highway)를 열창했다.이들은 이날 평균 신장 181cm라는 큰 키가 돋보이는 남성미 넘치는 군무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애절하고 남자다운 색깔을 지닌 보컬들의 하모니는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신곡 '하이웨이'는 강렬한 비트와 귀에 감기는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다는 한 남자의 호소가 담긴 가사가 특징이다.미스터미스터는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에 이어 이번에도 세계적 프로듀싱팀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와 손을 잡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H, 배치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보이프렌드, 문희준, 투윤, 헬로비너스, 글램, 팬텀,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타이니지, 스피드, 이고밤, 먼데이키즈, 나인뮤지스, 익사이트, 크레용팝,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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